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學而時習之不亦說乎 )
집수리 일반 과정을 배우며 계속 생각 말이다.
학업을 마치고 20여년 동안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몇 달 학원을 다녀본 것 외에 처음 받은 교육이었다.
생각해보면 이 분야에 대해 갈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지난 1월에 집 전체 리모델링을 하면서 엄청난 감정과 에너지를 소모하였다.
천정부터 도배 욕실, 확장, 싱크대교체, 모든 작업을 하다 보니 인테리어 사장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또 자재가 얼마나 가성비는 어떨까(?) 내가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공정을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잠재의식이 나를 주저없이 집수리 수리과정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5월22일~6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6차례강의
놀기 좋은 계절, 그러나 배우기에도 좋은 계절이라고 맘 굳게 먹고 첫 강의에 참석했다.
7차수 동기는 모두 7명.
맏형님 격인 오**님은 정년 퇴직을 앞둔 올해 60세, 가장 젊은 나이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님은 31세, 충북 제천이 집이어서 가장 멀지만 항상 가장 먼저 도착하던 인상 좋은 김**님 , 집안이 온통 수리할거리로 가득해서 집수리가 진짜 필요했지만 웃음을 잃지않던 황**님, 그리고 시골 생활을 꿈꾸며 논산에 꿈동산을 구매한 이**님. 그리고 에어컨 청소를 하며 다른 것을 더 배우고자 하셨던 김**님. 좋은 동기를 만난 것도 또 다른 재미였다.
6주 과정은 아래와 같다.
1주차: 집 수리 기본 공구 나사못/볼트
2주차: 주방 설비/싱크대 /도어 보수
3주차: 수도 설비/방충망/실리콘 작업
4주차: 욕실 설비 보수
5주차: 전기 보수
6주차: 타일 보수
무엇보다 모든 과정이 오전 이론교육 및 오후 실습교육으로 되어있어 배운 것을 바로 응용할 수 있어 좋았다. 말 그대로 실사구시를 적용할 수 있어 나에게는 딱 맞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강의는 현장과 이론을 섭렵한 말 그대로 백전노장들의 강의였다.
동기이신 세분의 강의는 모두를 고시생처럼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영어(일부 일어)표기로 표기한 정확한 용어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컬러 교제와 깨끗하고 안전한 실습장까지 154만원의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교육을 통한 학습 목표도 명확하였다.
예를 들면,
천정면이나 벽체에 석고 앙카를 박고 고정시키는 것.
시공보조목을 대서 싱크대 상부장을 다는 것,
XYZ 축 스크류를 조절하여 싱크대 문을 정확히 고정하는 것,
싱크대 수전교체하고 방충망도 교체해보고, 세면기 달고 변기도 교체하고, 욕실 타일 시공까지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연습을 더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또 보이면 더 많이 알게 된다.
이렇게 지난 기간을 되돌아보며 기록을 남긴다.
솔직히 지금 당장 생업으로 이 분야로 뛰어들 계획은 없지만,
적어도 교육을 마치고 나는 분명 시야가 넓어짐을 느낀다.
좀 더해서 몇 가지 기술을 사용하면 바로 ROI가 나올 것 같다.
난 등산, 여행, 낚시, 사이클링 등을 하면서 토요일을 기다렸었다.
그러나, 지난 6주간은 매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요일이 기다려졌다.
“기술은 연금이다" 라는 슬로건이 참 멋지게 느껴졌다.
6주간 안전하게 교육을 마치게 도움을 주시 모든 분께 고맙고,
주택시설관리 일반과정을 수료한 나 자신을 토닥거려주고 싶다.
오늘 그라인더, 드릴 포함 장비를 구입했다.
남은 半百年을 위해 열심히 뚫고 갈고 연마하야겠다. ^^
감사합니다! 용기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인사의 말씀 부터 올리고 후기를 시작 하게 됬습니다.
적성과 맞지 않는 직업으로 인해 하루 하루 무의미하게 일하며 과연 내가 이 직업으로 얼마나 높이 올라 갈수 있을까? 남들처럼 평생 직장이 가능 할까라는 의구심에 휩싸이며직업전환을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알아 보던중 눈에 뛴!! 한국주택환경연구원 집수리 전문 창업과정!!할줄 아는 거라곤 단순한전구 교환이나 회사에서 기사님들이 고치는 장비 뒤에서 곁눈질로 보고 흉내내는 정도에 불과 한 얕은 지식으로 내가 과연 한달 교육 후 창업을 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더 컸습니다. 하지만, 저는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였습니다. 어차피 못해도 나에겐 은퇴후에라도 쓸수있는기술은 남는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전화해 수강 신청 부터 했습니다.
첫 수업, 두번째 수업, 세번째 까지도.... 솔직히 하..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게 지금 맞는걸까?라는 의구심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사소한 질문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는 강석주 단장님, 현장에서의 정말 필요한 노하우를 빠짐 없이 가르쳐 주시는 김대영 원장님인생 선배로서 직업 변경과 진로에 대해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이정현 대표님 그리고 교육 내내 서로 상의 하고 토론 하며 같이 으쌰으쌰! 한 우리 동기분들이 있어 저는 처음에 든 의구심을 벗어 던지고 무난 하게 수료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료와 동시에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집고 라는 집수리 전문 브랜드에 회원점으로 가입되어 창업을 진행해 수월 하게 운영중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집수리 교육 여러군데 있고 개인이 진행 하는 곳도 많습니다. 저는 많은 곳을 비교 후 확인 결과 한국주택환경연구원 처럼 체계적인 교육 현장은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확실한 이론 교육은 물론이며 넓은 실습 공간으로 한달 동안 정말 많은 지식과 실무를 경험 하고 나가는거 같습니다.
더욱이 제가 창업을 하면서 힘이 되는 이유는 집고 회원점으로 작업이 어렵거나 잘모르는 것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고 질문시 바로 해결방법이 피드백 되는 든든한 울타리이면서 지원군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배해주신 덕분에 어느덧 교육 수료만기일이 되었네요.
무엇이던지 시기와 기회가 맞아야 이루어질수 있는데 이번건이 성공적으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집을 고쳐야지 하면서 교육을 신청하였으나 창업과정교육을 하루하루 배우면서 집수리에 대한 자신감과 배운기술을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하면서 집수리사업으로도 자신감이 생겨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네요
간단하게나마 교육소감을 적어봅니다
교육 전 – 귀농8년차 형광등도 교체하지 못하고 나름 직장인으로서 의류분야의 전문가로 해외 주재원으로 약 18여년 동남아 (중국,베트남,미얀마 등) 매월 출장가방을 들고 (항공,자동차,철도 출장등) 몆개 국가를 종횡무진 누비며 근무하다가 조기 정년 퇴직을 하여 과수원을 운영하며 어깨너머로 보고들었던 막연한 현장적응식 꿰어 맞추기 얄팍한 지식으로 하우스창고와 과수포장작업장도 자가 제작 사용중이고, 생태화장실 진도견(과수원지킴 멧돼지,고라니등) 집 등도 제작했던 경험이 있었으나 건축의 방대한 분야에서는 무언가 명확한 기준을 알지 못했고, 해도 되는 기준과 하지 말아야 되는 기준에 대한 개념을 알고 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워서 본 교육 “주택수리/창업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
교육 후 달라진 점 – 자재와 자재를 결합하거나 기둥과 벽체를 결합하는데 사용되는 못의 종류와 사용목적, 잘못 사용 했을 떼 발생되는 하자 등에 올바른 못의 사용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고, 만능으로 사용되는 임팩 드라이버와 비트가 잘못 결합 사용하게 되면 모터가 고장나는 원리를 알게 되었으며, 전열기구 나사조임을 임팩드라이버로 체결하다가 파손되어 못쓰게 되는 점 외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기준을 명확하게 알게 된 것이 교육의 성과라고 생각되는데 왜냐면 원칙을 알고 있으면 현장 상황이나 재료의 조합 등에 대해 조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나 원칙을 모르면 그 작업은 무조건 하자로 이어지게 되며 자칫 안전사고로 귀결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다시 집을 짓는다면 나홀로 집짓기에 도전해보고 싶다왜냐면 농가주택을 철거과정부터목조주택을 신축 직영공사방식으로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만약 다시 짒을 짓는다면 혼자 할 수 없는 공정외는 전부 나홀로 작업으로 바닥기초부터하고픈 도전정신이 꿈틀거린다
더 어렵게 생각되는 점은 신축공정보다도 집수리 공정이라도 생각된다왜냐면보이지 않는곳의 작업환경또는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과 기존 마감자재의 간섭 내지 파손의 부담을 가지고 작업해야 하고 또 그 결과에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시공된 자재등에 대하여도 과거현재미래자재의 특성과 공법 변화에 따른 이해와 작업방법이 달라야 하고현장에 대해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여진다요즘 자동차 정비하러 정비소 가면 컴퓨터로 진단을 하고 사람이 하는 일은 과거에 비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집의 기능은 과거 잠만 자는 공간 개념이 강했다면현재는 수면외에 생활공간휴식공간때로는 재택작업공간등 거주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불편한 점등은 반드시 수정보수하게 되는바 주택수리업의 미래는 마르지 않을 샘물처럼 계속 창출될 것 같다
사람만 나이 들고 아프고 병드는 것이 아니라 주택도 나이 들면 여기저기 고장나기 마련이니까...
안녕하십니까?
하루 800km라는 먼 길을 오가며 교육을 받은 대구 효수리 봉사단 단장 최경학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새삼 요즘 실감게합니다.
먼저 이 먼길을 일주일에 3번씩 새벽잠 설쳐 가면서 교육에 참가하신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처음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을 방문하였을때는 나사못 하나 공구 이름 하나 제대로 아는 것 없는 무지였는데, 어느덧 한 달이라는 교육을 받은 후에는 제법 전문가 단어를 이해할 정도로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쉬는시간도 아껴가면서 먼길 온 저희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애쓰신 김대영 원장님,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항상 온화한 미소로 차분히 실습시간에도 자상하게 가르쳐주신 이정현 대표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처음 교육원을 방문하였을 때 친절히 저희들을 맞이하여주신 강석주 단장님, 그립습니다.
끝으로 효수리 봉사단이란 여명아래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던 저희들에게 밝은 길라잡이가 돼준 이번 교육이 저희들에게는 망망 대해의 등대빛처럼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가르침의 밑천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많은 도움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한달동안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교육원 교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한국 주택환경연구원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일반과정 수강한 최무열입니다.
7월 10일 새벽 4시30분 따르릉하고 탁상시계가 울리고 주점주점 챙겨 창원서 교육장소인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이 소재한 경기도 성남까지는 대략 330km 혼자서 걱정반 후회반으로 달려와 겨우 9시 15분에 도착하여 설레임으로 시작한 교육....
혼자서 6주간 매주 토요일 왕복 8시간을 운전하고 7시간~7시간30분 빡시게 시키는 교육에도 지각,결석 않고 몸은 약간 피곤했지만 그렇게 다닐 수 있었던건 아마도 우리의 일상생활과 잘 접목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를 실감있게 열성적으로 가르켜 주신 덕분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석주 단장님,이정현 대표님, 저희들에게 좀 더 많은 팁을 주실려고 노력해주신 김대영 원장님 무더운 여름날에 마스크까지 하시고 수업하시느라 고생 하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같이 했던 원우님들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저는 교육 후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결혼생활 34년동안 한번도 뭘 고쳐본적도 없었는것 같고 또 고쳐주라고 하면 슬슬 꽁무니를 빼곤 했었는데 요즈음 뭘 고쳐볼까 생각도하고 또한 두렵지도 않답니다.
김대영 원장님 왈 장비를 잘 다루어야 한다해서 공구도 몇점 준비 했답니다.
제가 여태받은 교육 중에서 최고의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11월경 시간을 만들어 좀더 일반과정에서 배우지 않았던 과목을 창업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려고 계획합니다.
한번더 감사드리고 어수선한 코로나 시국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뵐때까지 샘들 안~~녕 ㅎㅎㅎ
현재 Austin TEXAS UAS 에 거주 중인 40대 가장입니다.
3년전까지는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미주 C/S & Set-up ENG로 나름 미국내에서도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직장 생활이 아닌 개인 사업을 해 보고 싶은 생각과 이왕이면 좀 더 고 부가가치며 기술력을 통한 미국과 한국에서 서로 통용 될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ACC(Austin Community College)에서 Building Construction Technology _ Carpentry(House Builder, 목조주택 목수)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늦깍기 학생입니다.
작년 COVID-19 사태가 발생하면서 현장 수업 중 일부가 On-Line 수업으로 진행하면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보던 중 우연한 기회에 한국주택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집수리전문가 교육과정 스캐줄을 보는 순간 속으로 "이 사람들이 내 속에 들어갔다 왔나"하면서 참 탐이나는 수업 스케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쉽게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저 마음 속으로 아쉬움을 간직하고 학교 수업에 매진하던 도중 정말이지 우연한 기회에 이번 여름방학을 통하여 한국에 잠시 귀국하는 상황에서 마지막차에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진행 하기 전 개인적으로 솔직히 불안한 부분이 없었다면 거짓말 일것 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미국과 같이 목조주택이 아닌 시멘트 아파트나 혹은 다세대 주택 등이 주를 이루는 생활권이기에 여기서 익힌 기술들이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기술일까? 정말이지 나에게 필요하고 이득이 되는 수업일까? 혹은 괜히 시간 낭비만 하는것이 아닐까? 한국에서 고등교육을 마친 저로써는 이 수업 또한 실습 위주가 아닌 이론이 앞서는 교육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들은 수업이 거듭됨과 동시에 괜한 걱정을 했다는 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수업 회차가 진행 될 때마다 학교 수업 시간에 보고 듣고 실습 했던것들이 오버랩 되면서 무언가를 계속 머리 속으로 그리게 되고 적용, 연결이 되고 핵심적인 부분과 안전상에 부합하는 작업지시 이행으로 개인적으로 본인에게는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해결로 인한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지인분 중에 흔히들 쉽게 "문짝 하나 교체하는데 뭐 별거 있겠어" 혹은 "별로 시간 안들어" 하면서도 막상 작업을 하려 하면 시행 착오를 많이 격게되거나 작업이 끝난것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다시 손이 가야 되는 경우가 부지기 수 일것이다. 또 어느 누군가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기술을 습득할지는 모르나 대게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거나 혹은위험한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현재까지 10회차 교육을 받아오면서 이 교육 과정이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단지 집수리작업 과정을 잘 요약해서 핵심만 얻어가는것이 아닌
1. 본인이 작업하는 과정 중에 헤매며 돌아가는 작업시간을 최소한으로 하여 다른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며,
2. 하지 말아야 하는 작업 행동과 비숙련공이 하는 실수 및 작업 자세를 억제하여 수리 보수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을 우선시 할 수 있었으며
3. 작업 교육을 통한 전문성을 높일수가 있었고
4. 개인적으로는 사업의 확장성에 필요한 기술력에 대한 해방감이 포함 됩니다.
집수리교육은 8월 17일,19일 두번의 강의를 남았으며 수료후 바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졸업 후에 아직 어느 쪽으로는 정해 지지는 않았으나 내가 사업 및 취업으로 구상하고 진행 할 수 있는 기술력과 확장성이 늘었다는 것에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집수리교육 수업 과정이 주는 해방감과 만족감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으며, 현재 한국 본가 집 또한 수리하는 과정에서 배운기술을 복습하며 최소한으로 최고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주택시설관리 전문가창업과정 수료
오랜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집수리 창업을 하였습니다!
부동산 중계업을 오랜시간 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던 중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을 알게되어 상담을 하였고 집수리창업과정 수강신청 후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수료와 함께 좀더 전문적인 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자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누수탐지교육을 수료하여 곧바로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홀로 사업을 한다는게 처음에는 겁도나고 망설여졌지만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배운 체계적이고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인큐베이팅 코칭과정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만들게 되었고 실측에서 부터 견적서 만드는 요령등 실전적인 상황에서의 꼭 필요한 사항을 체크해주는 시스템에서 더욱 자신감이 생기며 하나하나의 공정을 이해하면서 수입이 더욱 커지는것을 실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집수리 창업교육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 강의실 정면에 붙여있는 기술은 연금이다!
이말을 실감하고있는 늦깎이 학생으로 현장에서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는 6학년 8반 여자입니다~ㅋㅋ
우연히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간판을 보고 교육상담을 하여 2021-3기 전문가 창업과정을 수료하고 교육하면서 배운기술을 현장과 접목하여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교육전부터 인테리어필름 시공을 하며 수많은 현장을 접하면서 인테리어 필름의 특성상 마지막 단계에서 마감을 보는 과정이라 목공등 각 기능의 작업자들이 철수한 상태에서 약간의 작업들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발생 하기도 합니다. 현장따라 해야할 일들이 많이 산적해 있기도 하지요. 필름시공을 위해서 도어부분의 부착물들을 제거 해야하는데 샷시를 압축기로 떼고 핸들 제거 하고 방문 탈거 및 설치 또는 현관문에 부착된 번호키, 도어락, 도어체크. 말발굽 등 해체도 해야 하고~
강남같은 부촌의 아파트에는 도어락도 외제라 전용도구가 없다면 해체하는데 어려움도 있지요.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식의 눈높이가 달라지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빨리 캐치를 하니 작업의 어려움은 없어졌어요.
그리고 내 뒤에는 든든한 지원군(한국주택환경연구원)이 있으니 어디서든지 당당해 질 수 밖에~
가끔씩은 업자들도 모르는것이 많아 이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어때요 하면 아하! 참 좋은 방법이네요 하기도 하지요.
한번은 베란다에 타일 작업을 한곳에 폴딩도어를 달면서 부품을 그라인더로 잘랐는데 타일에 절삭된 것이 붙어 두장이 엉망이 된 것이예요.
타일공을 불러 하자 보수 해달래야 겠다고 했지만 내가 손봐볼께요 하고 당당히 원상복구를 해 놓으니 어떻게 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타일에 붙은 것은 샌드페이퍼(일명: 뻬빠)로 문지르고 한번더 뒤짚어서 문지르면 메끈해지지요. 다음에 크레파스로 비슷한 색상을 만들어 문질러주면 끝!~ㅎㅎ
현장에서는 변수가 많아요. 교육원에서 배운것을 토대삼아 작업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년에는 집수리 창업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넋두리가 심했지요. 부디 열심히 교육 받으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하다가 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그만두고 여러일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역에도 손을 대보고 그 외 여러가지 일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와이프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중개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그와 연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집수리 전문가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집수리과정은 기본 집수리부터 기초 목공에 전기, 배관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잘 정리된 교재에 연습용 공구와 자재들까지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연습장은 수업이 없을때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고 수업날이 아니라도 원장님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를 잘 알려주십니다.
또한가지 좋은점은, 수료 후에도 계속해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료들이 생겨 나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업을 하고 초기에 전무한 경험으로 인해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결해 주신 네트워크를 통해 서서히 자리잡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집수리과정은 원룸, 펜션, 고시원 관리 등은 물론 전문적인 집수리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솔루션인것 같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제게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건축 관련 일을 전혀 몰랐던 제가 집수리 기술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셨던 지인분이 주택시설관리 창업교육 수료 후 저에게 이 교육을 추천해주셨고 젊은 사람들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한주원에 상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건축관련 지식이 없어도 배울 수 있고 수업을 한번 들어보고 결정해도 된다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청년창업이라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했지만요! 첫날 수업은 가장 기초인 공구사용법과 안전사고예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아무거나 대충 박아도 되겠지하고 생각했던 나사만해도 그 용도와 사용처에 따라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알려주시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 수업을 들으면 집수리기술을 배워 나갈 수 있겠다고 확신을 하고 당일 날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들었던 수업은 집수리 창업반으로 주방, 화장실, 전기보수, 타일보수, 벽과 천정, 몰딩, 인테리어필름 등 인테리어 모든 부분을 배웠습니다. 12회에 걸쳐 이 모든 내용을 배우기에 시간이 빠듯해서 매수업마다 연장수업을 하면서 교육내용 하나도 놓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수업으로 전기와 수도배관 종합실습을 하면서 직접 배선과 배관작업을 다시 해보았는데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일의 순서를 이해하고 직접 일을 해낼 수 있게 되었다는게 느껴져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연구원에 수업이 없는 날에는 와서 혼자 연습을 해볼 수 있었는데 같이 수업을 듣는 동기분들과 강사님들에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의 상황이라던가 팁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을 제게 소개시켜 주셨던 지인분도 꾸준히 연구원에 오셔서 자문을 구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교육수료 후에도 배웠던 것을 더 익히기 위해 연구원을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과 자신 없는 부분을 이렇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제 실력 향상에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항상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수업을 받는 것은 자신이 배울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고 저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걱정하지 말고 자신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30여년 동안 휴대폰에 사용되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하면서 인건비 상승과 근로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제조업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하여 여러방면으로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하여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잠시 고민이 되더군요. 먼저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혹 위험하지는 않을까? 교육이 끝나면 창업을 할 수 있을까? 내집수리는 직접가능할까?? 등등등
몇번의 전화상담을 하였지만 확신을 갖기에는 부족하여 방문 상담하고 자세한 일정과 현장을 보고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택시설관리(집수리전문가) 교육신청을 하였습니다. 항상 안전을 우선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궁금사항도 자연히 해소되면서 집을 수리하는 과정이 나의 새로운 삶을 개척하게 되더군요. 2020년 6월 교육이수 후 바로 "두영하우스케어"를 개업하여 순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배운것을 바탕으로 사세확장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수료생(회원)분들과 같이 서로 협업하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분양대행업, VR게임방등 여러 업종을 운영해 봤지만 업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업종 변경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집수리기술에 대한 전망을 알게되어 전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인터넷검색을 통해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주택시설관리(집수리)전문가 교육과정을 알게되어, 곧바로 수강신청 후 2019년 1월에 교육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청주에서 주택수리전문업체 "㈜모네"를 창업하여 청주, 세종, 아산 등 충북지역에서 열심히 사업을 키우고 있으며 주택수리를 바탕으로 주택관리사업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있습니다.
정년 퇴직한 후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주택시설관리(집수리) 일반교육과정을 알게 되어 교육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중 양천구 신정동에 조그만 가게를 계약하여 교육수료 후 바로 "오케이홈수리센터"를 개업하여 열심히 운영중에 있습니다.
주택시설관리 전문가과정 수료(55세)
군 전역을 앞두고 지인의 소개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의 주택시설관리 전문가과정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전원주택을 직접 짓고 관리하기 위해서 배웠는데 너무도 큰 도움이 되었고 현재 배운 기술을 가지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셀프인테리어를 하고 싶어 지인의 소개로 한국주택환경연구원 주택시설관리 일반과정 교육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여자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교육을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교육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배운 기술을 가지고 이쁘게 집을 꾸미고 있고 나중에 가게 인테리어도 직접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